쌀벌레 생기는이유, 예방법, 퇴치법

쌀벌레 생기는이유, 예방법, 퇴치법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발견되는 벌레 중 
가장 찝찝한 벌레를 꼽으라면

쌀벌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벌레들도 그렇지만 쌀은
한번에 먹는 것도 아니고 버리기 아깝기도 하고 말이죠

어떤 분은 고온에서 조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상관없이 밥을 지어드신다고 하시는데요

전 도저히 그렇게는 못먹을 것 같네요..
오늘은 쌀벌레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퇴치법을 준비하였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

1. 생산지에서 쌀벌레가 담겨 옴
첫번째 이유는 벼를 추수하고 포대에 담는 과정에
유충의 알이 함께 포장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흔하진 않지만 본인 과실이 아니기때문에
막기는 어렵죠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이런 상황은 보통 쌀을 받자마자 개봉하게 되면
포장 안에 쌀 벌레, 유충의 알이 있답니다.

구입한 생산지, 브랜드 구매처에 확인하시고
교환이나 반품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2. 하루살이와 날파리 차단

쌀 보관을 베란다나 물기 있는 곳 근처에 보관하거나

개봉하여 쌀을 보관한다면 내부로 날파리가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보관함 외부와 완전히 차단하는게 좋습니다.

플라스틱 쌀통을 구매하셔서 보관하시거나 냉장고에 자리가 있다면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시는 것도 좋죠. 그게 아니라면

소량씩 페트병에 담아 보관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3. 차가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따뜻한 곳들은 곤충이 좋아하는데요

그리고 곤충들의 번식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차가운 곳 서늘한 곳에 항상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4.쌀은 섞지 않는다

새롭게 구매한 쌀과 이전 쌀을 함께 보관하시는 분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함께 보관하게 되면, 벌레가 생긴다면 

두가지 쌀 모두 못먹을 수 있고, 저장기간이 길면 길수록

벌레나 곤충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쌀벌레 예방법


쌀벌레는 마늘과 청양고추를 싫어하는데요



마늘안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쌀벌레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항균효과도 있다고 하니

예방 및 퇴치에


청양고추와 마늘을 쌀통에 함께 보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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