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총파업,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

MBC 총파업,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


MBC 총파업으로 예능과 드라마가 대체방송을 시작한지 3일째
KBS의 노조원들도 이 파업을 찬성하고 나섰으며
MBC의 노동조합원 1568명 중 파업에 
93.2%가 파업에 찬성한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네요






MBC총파업의 뒤에는 김장겸사장이 있습니다.
2017년 박근혜 정부시절 
보도본부장에서 MBC사장으로 선임되어


현재 MBC 대표이사인 김장겸






총파업의 이유
1. MBC 내에 자체적으로 블랙리스트 제작

 MBC 내에 자체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자체적인 검열을 통하여 언론을 통제하였다고 하네요

마치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떠오르게 만드는 상황


2. 제작비 삭감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들에 제작비를 너무나도 삭감하여

PD들이 힘들어 했다고 하네요

MBC의 장수 인기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에서

승합차를 한대 더 썼다고 욕을 먹을정도라고 하니

참 안봐도 훤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의 손님을 모시는 행사에는 억소리나는 지출을 했다는 소문..




3. 신입 공채 대신 낙하산 채용

몇년간 공채가 없었던 MBC는

자신들의 측근 지인들로 그 빈 공백을 채웠다고..


현재 MBC출신 의원들(박영선, 박광온, 김성수, 노웅래, 신경민, 최명길, 정동명)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모두 김장겸 사장을 비판하며 사퇴와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서도 참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네요





특히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MBC 김장겸 사장을 지키기 위해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는 ' 언론탄압이자 폭거'라고 하며 

전면 보이콧을 하고 있죠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의 언론을 절대로 놓지않으려고 하는 거 같네요

자유한국당 다음 총선에서는 꼭 응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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