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어마경로,위성사진, 역대최강 허리케인

허리케인 어마경로,위성사진, 역대최강 허리케인

허리케인어마의 이야기가 핫합니다.

역대최강 허리케인이라고 불리는 '허마'
 美 플로리다주 상륙을 앞두고
20만명이 대피하는 등 난리 라고 하네요.






예상보다 10일 일찍 상륙하여, 

벌써 10명이상 사망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리고 수천명의 이재민도 발생했습니다.







카리브해를 휩쓸면서 플로리다주로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은

시속 300km라는 어마어마한 풍속 



최고 절정을 찍은 후 조금은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한 풍속 285km를 유지한채 북서진 중이라고 하네요






허리케인 어마가 얼마나 강한지는

위성사진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역대최고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만들어 낼지도 모르는 허리케인어마




허리케인어마가 플로리다주를 거쳐 어디로 갈지 많은 걱정이되네요

바로 전날에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채 상륙하여

대규모 정전을 잃으키고, 교통편이 모두 마비되었다고 하네요




항공, 교통, 항구까지 모두 말이죠





현재 피해를 살펴보면

카리브해 생 마르탱 섬은 허리케인어마로 

전체의 95%가 파괴되었으며 4명이상 사명, 

23명이상 부상을 입었으며 아직도 상세한 피해내용을 집계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플로리다주 대서양 연안을 지난 후 경로는 

조지아 주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더 피해를 막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플로리다주 지사 릭 스콧은 

마이애미 메트로와 키스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소개령을 내렸다고 하네요



아무조록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지인이 있으시다면 

안부 연락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로리다에 사는 많은 교민들에 의해 

여기저기 현지상황이 많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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