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법 가기전 후딱 읽으세요
- 수많은정보
- 2017. 8. 13.
상가집 절하는법 가기전 후딱 읽으세요
10대 때는 몰랐어요.
20대 때도 별 관심없었었죠.
30대가 되고나니 참 상가집 갈일이 많아지고
안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요즘입니다.
기쁜 소식보다 나쁜 소식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 하는 1인으로
주변에 안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왠만하면 다 찾아가보는 편인데요.
최근에 상가집에 찾아가서 앉아있다보니
문득 처음 상가집 갔을때 어쩔 줄 몰라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저처럼 처음 상가집에 방문하셔서
어려움을 겪으실 분들을 위하여
상가집 절하는법을 정리해드릴께요^^
가기전 후딱 읽으세요
처음 상가집에 방문하시게되면 아무래도
무거운 분위기일텐데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많으실테고,
격식을 따지고 예의를 차려야하니 말이죠.
절 뿐만아니라 모든 행동에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처음 상가집에 가시게되면 위와 같을텐데요.
처음으로 도착하여
1.분향소 입장 전 외투를 벗고 들어갑니다.
2.들어가셔서 조객록에 자신의 이름을 작성
3.영정 앞에서 절하기 전 현화 및 분향
많은 분들이 함께 가셨다면 가장 우측 한사람이 대표로 합니다.
분향할때는 양손으로 불을 붙여주고 입으로 바름을 끄시면 안되고
한손으로 부채질하여 불을 꺼줍니다.
(회사동료와 함께 간다면 가장 상급자가 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4. 분향 후 제자리로 돌아와서 절을 2번 합니다.
그리고 후 목례로 마무리 합니다.
절은 남자는 오른손이 왼손 위로 포개어 절하며
여자는 왼손이 오른손 위로 오도록 포개어 절을 합니다.
그리고 난 후 상주와 마주 본 상태에서 한번의 절을 합니다.
그리고 상주에게 애도를 표현하면 됩니다.
보통 많이 하는 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문상이 끝났습니다.
문상이 끝난 후 물러날 때는
두 세걸음 뒤로 물러나서 몸을 돌려 나오시는 것이 예의라고 하네요.
상가를 치룰 경우 사람이 많고
시끌벅적해야 가시는 분이 외롭지 않다고 하여
친한 지인분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주는 편이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처음 방문하시는 상가
상가집 예절 잘 지키시는 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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