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 퇴치 방법, 서식지, 알 약 이렇게 해보세요



권연벌레 퇴치 방법, 서식지, 알 약 이렇게 해보세요


가끔 보이는 권연벌레가 참 귀찮벌레 중 하나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권연벌레 퇴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그럼 일단


적을 알고 나를 알면 100전 100승이니


권연벌레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권연벌레는 딱정벌레목 빗살수염벌레과의 


곤충으로 타원형 몸에


적갈색을 띄는 벌레입니다.


크기는 2~4mm정도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벌레이고


작다 보니 잘 보이진 않지만, 날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주로 오래된 집에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요







웃긴게 손으로 툭툭 치면 가만히 죽은 척을 합니다.


그래서 죽었나? 살펴보면 살아서 날아가기도 하는 재미난 벌레죠


이 녀석이 귀찮은 점은 번식력인데요.


한번에 수십 개의 알을 낳습니다.


하지만 수명은 100일이 안된다고 하네요.





권연벌레는 해충으로 일종의 쌀벌레라고 하네요


낡은 목재나 곡식 같은 곳에서 발생해서


 쌀 먹는 것을 찝찝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가끔 천장에 붙어서 떨어져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찌나 귀찮게 구는지



 권연 벌레의 퇴치 방법은?


보이는대로 죽이는 걸로는 절대로 퇴치하기는 힘듭니다.


잡는 것보다 번식해서 새롭게 태어나는 애덜이 더 많거든요


완전히 잡으려면 이 녀석들이 서식하는 서식지를 없애야하고


혹시라도 다시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 녀석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없애야 합니다.





이 녀석들은 보통 목재나 쌀 같은 곳에 잘 생기니 이런 곳을 먼저 찾아 처리


간단한 박멸은 살충제 같은걸로도 가능하지만


쌀독같은데 들어있다면 무리..


이 녀석들이 쌀 보관하는 곳에서 발견되었다면


서식지가 쌀을 보관하는 곳이니 


쌀 보관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





쌀은 꼭 밀봉하여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게 좋음!


가끔 하수구 같은곳에서도 서식한다고 하니


하수구를 끓는 물로 흘러내려 많은 벌레들의 번식도 막아주시면 좋음!



정말 만약에 이 녀석들을 잡아도 잡아도 생긴다면


세스코 같은 전문 벌레퇴치 기업에 요청하시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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