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방파리 퇴치방법과 생기는 이유

나방파리가 생기는 이유와 퇴치법



변소, 화장실에 가끔 보이기 시작하는 이녀석 나방파리


이 녀석이 화장실에 보이면 뭔가 많이 찝찝합니다..


응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겁도 없이 무릎에, 몸에 막 달라붙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벌레 중 하나랍니다.


나방파리의 생김새는 날개가 약간 하트모양으로 생겨서 


가끔 귀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 녀석의 신기한 점은 뭔가 위협이 다가와도 

도망가거나 저항을 거이 하지 않는다는 점..


미안할 정도로 손가락으로 꾹 눌리면 그냥 그자리에서 즉사..







이 녀석은 면역력도 낮아서 살충제 스프레이가지고도 잡을 수 있습니다.



나방 파리가 생기는 이유와 전체적인 퇴치법을 알아보면


벌레가 생기는 것은 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이기 때문인데요




나방파리는 따뜻하고 습기 많은 곳이나 하수구 등에서 알을 까고 살아갑니다.


전체적으로 노후한 집안이나 하수구 배관이 지저분하고 더럽다면


이 녀석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거죠



이 녀석은 몸에 크게 나쁜 영향을 주는 벌레는 아니지만


주 서식지가 하수구와 세균이 많은 곳들이기에


병균을 옮기는 역할을 할 수는 있으니, 

보이신다면 확실하게 박멸하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화장실에서 이 녀석을 많이 마주하실텐데.


화장실에서 마주하신다면 화장실 하수구 변기에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1주일 정도 부어주시면


나방파리는 왠만하면 전부 퇴치가능하실 것 같네요.



화장실안에 있는 나방파리만 잡는다면


하수구있는 유충과 알이 다시 성충이 되어

올라오기 때문에 꼭 하수구에 뜨거운 물로 뒤처리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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